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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청정바다 수도 완도' 상징 조형물 제작 설치

군외면원동리 교통광장 일원, 높이 13m, 폭 4.3m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7.04.29 20:10
  • 수정 2017.04.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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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군수 신우철)은 2015년 5월 1일 대한민국 청정바다 선포 이후 우리지역의 최대 부존자원인 아름다운 해안과 수많은 섬 및 광활한 청정바다와 맛과 향이 뛰어난 수산물을 국내외 알리기 위하여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 상징 조형물을 제작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 상징 조형물은 완도군 군외면 원동리 교통광장 일원에 높이 13m, 폭 4.3m로 제작 설치했다.

조형물의 의미는 청정바다 완도에 날개를 달아 비상하는 완도로 청정바다 중심지로 비상, 해조류 형태의 날개 형상화로 수산물 세계로 비상, 최고의 수산물이 생산되는 청정해역 중심지임을 표현한 것이다.

완도군은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청정바다 보전・관리를 위한 조례를 2016년 7월 20일 제정 시행하고, 완도군의 청정바다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관리하기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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