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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완도군행복복지재단↔완도군치과협의회 MOU 체결

저소득층 치과지원 사업 효율적 추진 목적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7.04.14 15:41
  • 수정 2017.04.1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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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완도군행복복지재단(이사장 오성웅)에서는 저소득층 치과지원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완도군치과협의회 이동주 회장과 상호간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분틀니의 경우 지대치 1개당 85,000원씩 완도군치과협의회에서 지원하기로 하고 보철은 지원액 100만원을 상회하는 자부담이 발생하는 경우에 완도군치과협의회에서 일정부분 지원하기로 했다.

저소득층 치과지원 사업은 (재)완도군행복복지재단 2017년 행복복지기금 나눔사업으로 틀니는 60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 보철은 중위소득 60%이하의 완도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이 대상으로 총 3,900만원의사업비가 소요된다.

관내 각 읍면사무소 및 (재)완도군행복복지재단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가능하다. 이외에도 경제적 취약계층(노인)을 대상으로 보청기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완도군행복복지재단에서는 CMS 등 후원금(품)을 수시로 접수받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시 061) 555-9800으로 전화하면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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