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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도파티, 읍.면 축제의 새로운 지표 써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7.04.10 09:06
  • 수정 2017.04.1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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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은 섬 생일도에서 열린 ‘2017생일도파티’가 읍면 축제의 새로운 지표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성료됐다. 

지난 4월 1일 생일도 일원에서 지역주민과 출향인, 관광객 등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2017생일도파티는 생일면 승격 28주년을 기념하고 면민화합 도모, 지역인지도 확산, 관광객 유치 등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내외 관람객들은 독특한 섬문화를 반영한 행사를 기획하고 저비용으로 효율은 높인 생산적인 축제라고 극찬했다.

생일도파티에 참여하기 위해 여객선과 행정선을 이용해 부두에 도착한 손님들을 청사초롱과 마을 상징 깃발을 앞세운 풍물농악패가 행사장으로 안내하며 파티는 시작됐다. 손님들이 파티장에 도착하자 식전행사로 시연한 생일도발광대놀이시연은 관람객들의 스마트폰 촬영 프래쉬가 꺼질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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