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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강소농 개영개선실천 기본교육 실시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서 42명 대상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7.02.25 06:54
  • 수정 2017.02.25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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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작지만 강한농업, 강소농 육성을 위한 ‘2017년 강소농 경영개선실천 기본교육’을 2017년 2월 22일(수) 완도군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4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강소농’이란 경쟁국에 비해 경영 규모는 작으나 끊임없는 역량개발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자율적인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농업경영체를 의미하며, 추진방향은 소농 위주의 고비용, 고령화 등 구조적 약점을 극복하고, 규모화 전략과 차별화되는 새로운 전략을 모색하여 농업인 자립역량 강화를 통해 농업경영체의 역량강화와 체질 변화로 지속적 농가소득 향상에 있다.

이날 기본교육 내용은 2017년 강소농의 이해 및 사업방향, 6차산업화 지원정책, 2017 정부 창업지원사업, 4차산업혁명과 농업농촌 대해서 교육이 실시됐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오늘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심화교육 및 농가경영개선 실천노트 작성, 선진지 벤치마킹 등 강소농가의 경쟁력 향상 및 지속성장을 위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완도군농업기술센터 소득경영담당(061-550-5980)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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