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福壽草)는 자체 발열로 추위를 이겨내며, 눈을 녹이고 피어나는 꽃으로 유명하다. 복수초의 꽃말은 ‘행복과 건강(장수)’를 뜻한다. 올해 완도 복수초는 따뜻한 겨울 날씨 때문에 전년보다 보름 정도 일찍 개화했다. 완도사람들 마음에도 '보름 더 일찍' 행복과 건강이 찾아왔으면 얼마나 좋을까. (10일 군외면 당인리 자은사 경내에서)
사진 제공. 이승창 완도어촌민속전시관 관장
복수초(福壽草)는 자체 발열로 추위를 이겨내며, 눈을 녹이고 피어나는 꽃으로 유명하다. 복수초의 꽃말은 ‘행복과 건강(장수)’를 뜻한다. 올해 완도 복수초는 따뜻한 겨울 날씨 때문에 전년보다 보름 정도 일찍 개화했다. 완도사람들 마음에도 '보름 더 일찍' 행복과 건강이 찾아왔으면 얼마나 좋을까. (10일 군외면 당인리 자은사 경내에서)
사진 제공. 이승창 완도어촌민속전시관 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