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울산광역시에 위치한 정토사의 정유년 정월 방생법회가 완도군 정도리 구계등에서 진행됐다. 이날 방생법회에 참여하기 위해 구계등을 찾은 신도 500여명은 완도 신흥사에서 마련한 2000마리의 우럭 치어를 바다에 방생하며 생명을 살리는 기운이 사회에 넘쳐나길 기도했다.
지난 7일 울산광역시에 위치한 정토사의 정유년 정월 방생법회가 완도군 정도리 구계등에서 진행됐다. 이날 방생법회에 참여하기 위해 구계등을 찾은 신도 500여명은 완도 신흥사에서 마련한 2000마리의 우럭 치어를 바다에 방생하며 생명을 살리는 기운이 사회에 넘쳐나길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