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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을 맞는 장보고웃장의 느림편지

[청소년기자단]최민서 기자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7.01.26 08:11
  • 수정 2017.01.2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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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에 군민회관에서는 ‘로컬,생태,나눔’을 기치로 내걸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장보고웃장이 열렸다.

이번 장보고웃장에서는 2017을 맞이하는 첫 장이기에 느림편지를 써서 6개월 뒤 편지를 받는 행사가 열렸다. 새해를 맞이해 소망을 물어보자 장사람들의 대답은 비슷했다.

'돈을 많이벌고 싶다' '사업이 잘 되면 좋겠다' 등등 대답들이 모두 비슷했다. 이곳에서 파는 물건들은 종류가 다양했다. 케이크와 쿠키, 향수, 디퓨저 등 생활에 필요한 여러 물품들이 있었다.
그 중 다문화 전통놀이 체험은 아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통놀이는 팽이돌리기와 투호던지기등 여러나라의 전통놀이가 있었다. 이날 장날에는 완도읍 소재 음악학원에서 우쿠렐라와 바이올린 공연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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