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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의원으로 되돌아간 김동삼 의원 “초심으로 의정활동 전개할 터”

  • 박주성 기자 pressmania@naver.com
  • 입력 2016.12.16 09:29
  • 수정 2016.12.2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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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완도군의회 제245회 정례회가 정리 추경, 행정사무감사, 예산 심사를 마무리하며 종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상반기 군의회 의장을 역임하고 하반기에는 평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동삼 의원을 만나봤다.

- 상반기 군의회 의장을 역임하고 평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어떤 점을 중심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나?
상반기는 의장으로 의회대표하면서 행사와 의사일정에 신경을 많이 썼다.
그것은 잠시 맡은 직위일 뿐이었고 6대는 평의원으로서 의정활동에 전념했는데, 그런 초심으로 하반기 또한 주민생활, 민원, 예산, 조례 제정 등에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전개하자는 마음이다.

- 이번 행정사무감사 중 주요 감사내용은 ?
공유재산 관리 및 활성화, 주민생활 필수 업소의 명절 운영, 완공 18년된 죽청농공단지 분양 마무리, 인구종합대책 소홀, 관광개발 민간투자 유치여부, 경관계획 및 종합관리 등 6가지와 제도개선사항을 지적했다.

- 군의회 역할과 방향에 대해 한말씀 해달라.
의회는 의원 상호간 화합·단합이 중요하다. 그동안 군민 위해 열심히 일해 왔다. 모범이 되고 사랑과 신뢰받는 의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이번 의회가 1년 반 남아, 남은 기간 의원 본분에 맞게 군민 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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