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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어업생산 기반시설 확대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6.12.16 09:28
  • 수정 2016.12.1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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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군수 신우철)은 도서지역의 노령화에 따른 노동력 해소를 위한 어업생산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군은 인양기와 부잔교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인양기 설치사업은 태풍 등 기상악화시 소형 어선의 육지인양으로 재산피해를 예방하고, 평상시에는 전복, 미역, 다시마 등 수산물 하역시 부족한 노동력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지금까지 319개소를 설치했으며, 내년에는 7억 5천만 원을 투입해 15대의 인양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160개소에 다기능 부잔교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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