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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면 세동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추진한다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6.12.09 09:35
  • 수정 2016.12.0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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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군수 신우철)이 2017년도 지적재조사사업의 시행을 앞두고 고금면 세동리 마을회관에서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

세동1지구(고금면 세동리 일원)는 361필지, 289,556㎡로 지적재조사사업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토지소유자의 2/3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며 전라남도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시행된다.

완도군은 사업지구 지정에 앞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토지소유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동의서를 받았으며 향후 재조사사업의 추진방향과 기대효과 등을 설명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사업지구를 방문하여 주민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토지소유자들을 만나 지적재조사사업의 방향과 기대효과를 설명하고 동의서를 받아 12월말에 측량대행자를 선정해 지적재조사사업에 착수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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