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고금항일운동 충혼탑 제막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6.11.18 15:20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도군은 고금면 테마공원에 독립유공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고금항일운동 충혼탑을 건립했다.고금 항일운동 충혼탑 추진위원회(회장 조장원) 주관으로 지난 10일 열린 제막식에는 신우철 완도군수와 이병구 광주지방보훈청장, 박종연 완도군의회 의장, 독립유공자 후손,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고금항일운동 충혼탑은 1920년부터 1930년까지 완도 고금에서 일어났던 독립만세운동과 전남운동협의회 사건, 용지포 간척지 투쟁 사건 등의 의미를 되살려 건립됐다.

저작권자 © 완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