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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NH농협, 박람회 입장권 5만매 구매약정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6.10.21 13:05
  • 수정 2016.10.2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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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완도해조류박람회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이낙연 전남도지사·신우철 완도군수, 이하 박람회조직위)와 NH농협이 내년 개최되는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MOU(업무협약)을 지난 18일 전남도청에서 체결했다.

협약은 입장권 판매사업 적극 협력, 박람회 공식 엠블럼·로고, 마스코트 등 휘장 사용권 부여, 박람회 참여자 주요관광지 입장료 할인 등 행정지원, 농협 관련 기관·단체 행사 및 회의 완도군 유치시 장소 섭외 등이 주요내용이다. 

협약식에서 이도지사와 신군수는 “해조류박람회가 전남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해조류산업의 미래를 좌우할 중용한 국제행사다. 세계 최초로 해조류를 테마로 개최되는 박람회 홍보와 함께 농협 관련 행사를 완도군으로 적극 유치해 달라”며 NH농협의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 

NH농협 박태석 부행장은 “전국에 있는 5,700여개 영업점을 활용해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관람객 유치 및 홍보에 적극 협력하겠다”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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