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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어린이 생생체험 ‘도서관에서 놀자’

10월부터 11월까지 군립도서관에서 영유아 어린이프로그램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6.09.23 11:28
  • 수정 2016.09.2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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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영유아와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풍부한 상상력과 놀이를 통해 도서관이 즐거운 곳, 재미있는 곳, 어렵지 않은 곳이라는 인식 전환의 계기 마련을 위해  「2016. 군립도서관 생생체험, 도서관에서 놀자! 영유아 어린이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유아 어린이프로그램은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3∼18개월 영유아, 6∼7세 미취학 아동, 초등1∼3학년을 대상으로 부모와 함께 소통하는 베이비맛사지동화, 오감체험 책놀이, 발표력향상 스피치&구연동화 등 5강좌를 운영한다.

접수기간은 9월 22일부터 10월 5일까지 각 강좌별 10∼20명 선착순이며 군립도서관에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시의 문화센타 부럽지 않은 재미있고 유쾌한 강좌로 영유아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책에 대해 흥미를 갖고 도서관을 생활화 할 수 있는 좋은 강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완도군립도서관 홈페이지(llib.wando.go.kr)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61-550-69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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