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읍 정도리 화흥포항 입구 540m구간에 2,200주의 무궁화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완도읍(심만섭읍장)에서는 칡넝쿨속에서 전혀 관리가 안 되던 이곳을 이른 봄부터 전정작업 및 칡넝쿨 제거작업 등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지금의 무궁화동산으로 가꾸었다.
쉬 꺾이지 않는 폭염속에서 우리 민족의 근성이라도 보여 주듯 아랑곳없이 피고지고 피고지는 무궁화.
더위와 일상에 지친 이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완도읍 정도리 화흥포항 입구 540m구간에 2,200주의 무궁화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완도읍(심만섭읍장)에서는 칡넝쿨속에서 전혀 관리가 안 되던 이곳을 이른 봄부터 전정작업 및 칡넝쿨 제거작업 등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지금의 무궁화동산으로 가꾸었다.
쉬 꺾이지 않는 폭염속에서 우리 민족의 근성이라도 보여 주듯 아랑곳없이 피고지고 피고지는 무궁화.
더위와 일상에 지친 이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