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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과 공공비정규직노조 교섭 마무리

15일 조인식, 22일 출범식

  • 위대한 기자 zunjo@naver.com
  • 입력 2016.01.06 21:03
  • 수정 2016.01.1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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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비정규직노동조합과 완도군이 2015년 임금 및 단체 협약에 대한 조인식을 개최한다.

지난달 21일 양측은 잠정합의안을 받아들이고 오는 15일 오후 2시 완도군청 상황실에서 신우철 완도군수와 이성일 공공비정규직노동조합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갖는다.

한편 완도군공공비정규직노동조합은 조인식을 마치고 일주일 뒤인 22일 오후 5시 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식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노조 측 관계자는 “100여명이 조합원으로 가입했다”며 “출범식을 갖고 비정규직 근로자들을 위한 노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위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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