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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완도신문 독자권익위원회의 가져

“발로 뛰는 신문 느낄 수 있어 좋았다”

  • 김영란 기자 gjinews0526@hanmail.net
  • 입력 2015.10.29 14:00
  • 수정 2015.11.1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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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2015 완도신문 독자권익위원회의가 지난 27일 오전 10시 30분 성광교회 4층 새가족환영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배철지 위원장을 비롯해 장남세, 정안숙, 김영신, 박주성 위원 등 본사가 위촉한 8명의 독자권익위원 가운데 5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독자권익위원회의 화두는 본지 지난 제1007호 6면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쟁’ 찬·반 의견이었다.  이와 관련 지속적으로 독자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방법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독자들에게 들려주는 방법들 등이 논의됐다.

또한 배철지 위원장은 “완도신문이 다른 신문들과 차별화 되는 기사들이 갈수록 많아져 읽을 거리가 많다.”라며 “발로 뛰는 기사들을 읽을 수 있게 해 감사하다”고 본사 기자들을 격려했다. /김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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