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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령 1000호 축하 글씨

묵농 지왕식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5.09.21 16:54
  • 수정 2015.11.03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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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읍에 사는 (사)한국서가협회 전남지회장 묵농 지왕식(74) 씨가 지난 18일 본지 지령 1000호를 맞아 정론직필로 군민의 눈과 귀가 되라는 뜻으로 “正論直筆郡民耳目(정론직필군민이목)”이란 글씨를 보내왔다. 감사드린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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