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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와 휴식의 시간을 가져보자

‘재즈파크 빅밴드’와 감성 가수 ‘유열’의 힐링 콘서트

  • 위대한 기자 zunjo@naver.com
  • 입력 2015.09.07 18:06
  • 수정 2015.11.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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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재즈파크 빅밴드’와 감성 가수 ‘유열’의 힐링 콘서트가 완도문화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에술회관 연합회에서 추진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재즈파크 빅밴드’는 지난 2007년 차새대 색소포니스트 이인관을 중심으로 피아니스트 지나(GINA) 등 젊은 실력파 뮤지션 18명이 의기투합해 만든 재즈 오케스트라 밴드이다.

재즈파크 빅밴드만의 웅장하고 깊은 울림의 멜로디로 한번쯤 들어봤을 만한 재즈 명곡과 가요, 클래식, 영화음악 등 익숙하면서 편안한 선율이 일상에 지친 관객들에게 음악을 통한 치유와 휴식의 시간을 선사한다.

또한, 부드러운 목소리의 주인공인 가수 유열은 ‘화려한 날은 가고’, ‘이별 이래’ 등 자신의 히트곡들을 재즈 편곡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위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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