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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한글 깨우친 70대 할머니의 축하

  • 고일심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5.08.18 11:25
  • 수정 2015.11.0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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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일심(보길면 예송리)
보길면 예송리 고일심(72) 씨는 노화 섬사랑평생교육원에서 2년간 성인문해교육을 받았다. 지난해 9월에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성인문해교육 전국 시화전에서 "오매 잘 생겼능거!" 작품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