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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읍 생활개선회, 11년째 '효' 실천 봉사

  • 김영란 기자 gjinews0526@hanmail.net
  • 입력 2015.05.28 14:06
  • 수정 2015.11.1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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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읍 생활개선회가 지난 21일 완도읍 대구리 마을 노인정을 찾아 별미죽 봉사활동을 펼쳤다. 벌써 11년째 매달 마을 노인정을 찾는 봉사활동이다.

완도읍 생활개선회는 지난 2005년부터 회비를 모아 매달 마을을 순회 방문해 어르신들께 감사의 별미죽(팥죽, 호박죽 등)을 대접하여 효를 실천해 왔다. 회원들은 봉사할 때마다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뵈면 힘이 나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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