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화) 오전 완도읍 농어민체육센터에서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이 열렸다. 이날 합동결혼식에서 많은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5쌍의 다문화 부부가 탄생했다. 베트남 신부 쩐티뉘엔 양과 신랑 박주수 씨가 혼인서약을 마치고 밝은 표정으로 행진하고 있다.
지난 14일(화) 오전 완도읍 농어민체육센터에서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이 열렸다. 이날 합동결혼식에서 많은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5쌍의 다문화 부부가 탄생했다. 베트남 신부 쩐티뉘엔 양과 신랑 박주수 씨가 혼인서약을 마치고 밝은 표정으로 행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