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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잣대 오래도록 지속하라

완도군산림조합 이부남 조합장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4.09.16 23:38
  • 수정 2015.11.2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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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언론의 중추적 대변자 역할을 해온 완도신문 창간2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2014년 갑오년 3분기가 지난, 올해는 세월호참사, 지방선거 등 안타깝고 큰일이 많았던 해입니다.

언론매체를 통하여 어떤 사실을 밝혀 알리거나 어떤 문제에 대하여 여론을 형성하는 활동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현실에서 24년동안 완도신문은 지역언론의 공정한 잣대의 역할을 충실히 했다고 기억됩니다.

2011년 완도군산림조합장으로 취임이후 저는 지역산주와, 5천여조합원, 지역민에 보탬이 되고자 여러 노력을 경주해 왔습니다. 더불어 완도군산림조합의 발전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조합임⋅직원들과 함께 더욱 각오를 새롭게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창간을 축하드리며 반세기의 새로운 여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완도군산림조합장 이부남 외 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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