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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후 보도>가용리 임도 출입 통제 됐다

  • 박남수 기자 wandopia@daum.net
  • 입력 2014.08.25 18:08
  • 수정 2015.11.1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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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용리 임도(편백림에서 나무은행까지 1키로미터 구간)에 제초제가 살포됐다는 본지 기사가 나간 뒤(8월 22일자 952호), 시공사인 Y건설 측에서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지난 23일 확인한 바에 따르면, 임도 입구에 출입을 통제하는 인부를 배치했고, 임도 구간 여기저기에 현수막을 걸어 농약 살포 사실과 접촉금지 내용을 알렸다.

완도군 환경녹지과 담당은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더욱 더 신경 쓰고 사업이 잘 추진되어 군민들의 휴식처로 각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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