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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비정규직노동센터 설치고충 상담·법률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추진
완도신문 | 승인 2013.07.24 18:34

전남도는 도내 비정규직 근로자 처우 개선과 근로조건 향상을 위해 ‘전남도비정규직노동센터’를 설치키로 하고 오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위탁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남도 비정규직 노동센터는 비정규직 근로자 실태 파악, 비정규직 근로자 차별과 고충 상담·법률서비스 지원, 비정규직 근로자 교육과 취업 지원 사업까지 다양한 분야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위탁운영자 참가 자격은 고용과 노동 분야 등에 1년 이상 근로자 지원 실적이 있는 전남도 소재의 비영리법인(단체)이나 전남도 노동단체다.

전남도는 8월 중 공정한 심사를 통해 가장 적합한 운영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며 22일 전남도 누리집(www.jeonnam.go.kr), 전남도고용노사민정협의회 누리집(www.jnnsmj.org)에 공고했다.

전남도는 지난해 말 ‘전남도 비정규직 근로자 권리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노동센터 운영비를 7월 추경예산에 확보했다. 위탁운영자가 결정되면 9월 초 노동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으로 비정규직 근로자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비정규직 문제는 박근혜 정부 국정기조에 앞서 우리 사회가 반드시 풀어야 할 숙제로 노·사·민·정 모두가 적극적으로 해결할 문제다. 전남도 노동센터가 개소되면 비정규직에게도 큰 힘이 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통합에도 많은 역할을 할 전망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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