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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읍 불법 무단 투기 “버리는 사람 따로, 치우는 사람 따로”

  • 명지훈 기자 mjh2580@wandonews.com
  • 입력 2009.09.10 12:42
  • 수정 2015.11.2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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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도읍 물양장, 상습 쓰레기 무단 투기                          △ 전혀 근절되지 않고 있는 같은 장소 


쓰레기 무단 투기에 불법소각까지 일삼는다는 본지(8월 21일자 711호)기사가 나갔지만 이곳은 여전히 쓰레기 무단 투기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기사 이후 환경미화원들이 계속해서 무단 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지만 누군가 몰래 버리는 비양심 때문에 ‘버리는 사람 따로, 치우는 사람 따로’가 되어 버렸다.

결국 완도읍 해변공원과 물양장에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려는 군 행정만 골머리를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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