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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후 버리고 간 쓰레기 ‘이틀 동안 방치’

  • 명지훈 기자 mjh2580@wandonews.com
  • 입력 2009.09.01 15:56
  • 수정 2015.11.15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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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완도여름바다축제’가 지난달 28일(금) 저녁 10시30분경에 막을 내렸다.

축제가 열렸던 완도읍 해변공원에는 공연이 끝나고 무대를 해체한 사람들이 버리고 간 듯 녹슨 철사와 쓰레기, 그리고 작업용 장갑들이 이틀이 지난 일요일까지 버려져 있다.

주말에 이곳을 찾은 주민들이나 관광객의 눈에 완도의 자랑이라는‘해변공원’의 지저분한 모습이 어떻게 비쳐졌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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