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완도여름바다축제’가 지난달 28일(금) 저녁 10시30분경에 막을 내렸다.
축제가 열렸던 완도읍 해변공원에는 공연이 끝나고 무대를 해체한 사람들이 버리고 간 듯 녹슨 철사와 쓰레기, 그리고 작업용 장갑들이 이틀이 지난 일요일까지 버려져 있다.
주말에 이곳을 찾은 주민들이나 관광객의 눈에 완도의 자랑이라는‘해변공원’의 지저분한 모습이 어떻게 비쳐졌을지...
‘제9회 완도여름바다축제’가 지난달 28일(금) 저녁 10시30분경에 막을 내렸다.
축제가 열렸던 완도읍 해변공원에는 공연이 끝나고 무대를 해체한 사람들이 버리고 간 듯 녹슨 철사와 쓰레기, 그리고 작업용 장갑들이 이틀이 지난 일요일까지 버려져 있다.
주말에 이곳을 찾은 주민들이나 관광객의 눈에 완도의 자랑이라는‘해변공원’의 지저분한 모습이 어떻게 비쳐졌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