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흥포 완도호 도로는 몰지각한 낚시꾼들이 버린 쓰레기가 여저기 흩어져 있다.(청소하기 전)
▲화흥포 완도호 도로에 몰지각한 낚시꾼들이 버린 쓰레기가 깨끗이 치워졌다.(청소 후)
지난 본지 643호(3월28일자) 3면에 실린 화흥포 완도호 낚시꾼들이 버린 쓰레기로 ‘몸살’이라는 기사 보도가 된 후 완도군이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 결과 깨끗하게 변했다.
대신리 주민들에 따르면“완도신문 보도이후 완도군 공무원들이 나서서 화흥포 완도호 주변에 있는 각종 쓰레기를 담아서 수거해 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