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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읍 가정집에 무단 침입 금품 강탈한 강도 하루 만에 '덜미'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07.08.04 21:15
  • 수정 2015.11.0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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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에 무단 침입해 부녀자를 상대로 금품을 빼앗고 강간하려다 실패하자 도주하던 강도가 만 하루도 못돼 덜미. 

 

완도경찰에 따르면 강도혐의로 3일 긴급 체포된 A씨는 지난 2일 밤 12시 50분께 완도읍 한 가정집에 침입해 방에서 자고 있던 주부 B씨를 위협해 1백여만 상당의 현금과 금품을 갈취하고 강간하려 했던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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