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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현장고발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07.07.23 19:46
  • 수정 2015.11.0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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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고발1

완도읍 개포리 공용버스정류장 버스가 들어오는 입구에 쓰레기가 넘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은 여름철 완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완도의 이미지를 흐리게 하고 주변에 악취와 냄새를 유발한다고 우려를 했다.

 현장고발2

완도읍 중앙시장 입구에 신호등을 바라보고 건너려는 사람들이 패인 도로 때문에 넘어져서 다치는 사고가 비일비재하다. 얼마 전 어물전 상인들을 단속하는 과정에서 지게차를 이용해 대형화분을 설치했는데 이 때 도로가 패인 것이다. 최근 k모씨는 수박을 들고 가다 중심을 잃고 넘어졌다. “사람 잡겠다”는 불만 섞인 짜증을 연신 내고 돌아갔다.  주변 상인들은 날마다 많은 사람들이 넘어진다며 재발 방지를 요구했다


   현장고발3

지난 20일 아침 개포리 20여 곳에 설치되어 있는 소화전 중에 소화전 제60호가 접합이 안돼 수압이 걸리고 터지면서 물바다를 이루었다. 민원 제기로 부랴부랴 수리를 했지만 대부분 부실로 다른 곳도 언제 터질지 모른다는 개포리 주민들의  염려섞인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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