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관내 농민들을 대상으로 8월 농업기계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농업기계 순회교육은 고금과 노화, 약산면 농민들이 농업기계의 점검 및 수리 정비 혜택을 보기 어려운 도서 오지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자가 수리 능력을 향사시키고 농업기계 고장으로 인한 불편해소를 위한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교육, 현장순회 등으로 실시된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기계 순회 교육은 농민들에게 농업기계 고장으로 인한 불편해소와 자가 정비수리능력 향상으로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행정서비스이다”고 말
최근 우리고장에 여름가뭄과 고온현상으로 현재 재배중인 농작물의 생육지장은 물론 파종시기까지 놓치면서 농민들의 마음이 새까맣게 타들어 가고 있다.특히 올해 장마철은 거의 비가 오지 않은 탓에 강수량이 턱없이 부족해 여름철에 재배중인 콩, 참깨, 고구마 등의 경우 생육부진 피해를 줄이기 위해 따로 물대기 작업을 해야할 정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완도기상대에 따르면 올 7월부터 8월 14일까지 강수량은 186.7mm로 지난해 같은 기간인 7월부터 8월 14일까지의 강수량 267.3mm보다 80.6mm나 적게 내렸다. 지난해 7월에는 17
한낮 기온이 30℃를 넘는 고온다습한 폭염이 8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축사 청결 및 소독 등 가축 위생·사양관리에 철저히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20일 전남도축산위생사업소에 따르면 가축 질병에 대한 효과적 방역관리 및 가축 폐사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처와 원인 구명을 위해 하절기 재난 대비 가축질병 방역관리 전담팀(T·F팀)과 가축질병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아울러 축산농가에서 가축 폐사 등 발생 시 신속히 축산위생사업소와 가까운 시·군 가축방역담당부서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기온이 30℃ 이상 지속될 경우 소, 돼
이달 중순경 장마가 끝나면 8월 상순까지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작업 자제 등 철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특히 기상청에서 폭염특보(경보․주의보)가 발령되면 폭염이 집중되는 시간인 낮 12시~17시 사이, 인명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평소보다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는 관계 기관의 당부다.폭염 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 경보는 최고기온 35℃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각각 발령된다.농작물 관리는 벼의 경우
농업기술센터가 2일부터 오는 12일까지 11일 동안 11개 읍·면 73개 마을 농민 3,000여명을 대상을 ‘2013년 여름철 현장영농 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현장영농 기술교육은 전남도제2차 친환경 5개년 계획에 따라 ‘유기농 생태완도 실현’을 위해 실시한다. 또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목표로 농업기술센터 전문지도사 17명이 벼농사를 비롯한 지역특화작목인 비파, 유자, 각종 채소 등 영농 전 분야에 대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또한, 여름철 작물관리요령과 병해충 방제 및 재해대책, 농약안전사용, 표준시비 등 현장에
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11일까지 11일간 관내 농민들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순회수리와 정비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농업기계 순회교육은 소안과 신지, 금당, 고금면 농민들이 농업기계 고장으로 인한 불편해소와 자가 정비수리능력 향상으로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행정서비스이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전문 인력을 확보하여 농업현장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고 필요한 부품은 농업 기술센터나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신청하여 순회교육 교육 일정에 맞춰 농업인들의 적극적으로 참여하
전남도는 최근 농작업의 기계화, 농업기계의 다양화, 농촌의 급격한 고령화로 농작업 시 농업기계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농업기계의 안전 이용 및 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17일 전남도에 따르면 ‘2012년 농기계 안전사고 실태조사’ 분석 결과 농기계 사고 총 537건 중 5월에 78건, 모내기철인 6월에 83건이 발생해 두 달간 전체 사고의 30%나 차지했다. 또 사고의 90% 이상이 운전자 부주의와 운전 미숙, 교통법규 미준수 등 인적요인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남도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전남도축산위생사업소는 구제역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백신 접종 실시 여부 검사를 확대키로 했다.구제역 백신항체검사는 지난해 1만 마리에서 올해는 1만 8천 마리로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 올해 4월 말까지 7천 마리를 검사한 결과 항체 양성률은 76%(소 99.5%․돼지 66.4%․염소 92%)로 전국 평균보다 2% 이상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소, 돼지, 염소를 사육하는 축산농가에서는 구제역 표준 예방접종 프로그램을 준수해 예방접종을 실시해야 한다. 이는 우리나라가 2014년 5월 세계동물보건기구(OIE) 총
전남도축산위생사업소는 여름철 식증독 등 식품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시중에 유통되는 축산물에 대한 미생물 검사를 대폭 강화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전남축산위생사업소에 따르면 도축·가공·판매 단계별로 작업공정의 위생관리 상태 확인을 위해 수시로 대장균과 일반세균 등 미생물검사를 실시하고 있지만 최근 기온 상승으로 인한 대표적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을 비롯해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O157:H7, 클로스트리디움균, 리스테리아균, 캠필로박터균 총 6종의 병원성 미생물을 집중 검사할 방침이다.우선 축산물 유통의 첫 단계인 도축장의
전남도는 농작물재해보험 벼 품목의 가입 기간을 모내기 등 영농 일정을 고려해 오는 14일까지 연장했다. 당초 가입 기한은 5월 31일이다.전남도에 따르면 벼 품목의 가입 시기가 바쁜 영농철과 겹치고 모내기 이전에 완료돼 벼 재배면적 미확정 등으로 재해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농가를 위해 가입기간 연장을 농식품부에 건의해 이뤄진 것이다.또한 태풍 등 기상이상으로 인한 자연재해로부터 농업인들의 경영 불안을 해소하고 영농에 안심하고 종사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농업인들이 재해보험에 가입토록 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방침이다.보헙 가입
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다음달 3일부터 27일까지 25일간 관내 농민들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순회수리와 정비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농업기계 순회교육은 금일과 청산, 약산, 고금, 군외, 노화 농민들이 농업기계 고장으로 인한 불편해소와 자가 정비수리능력 향상으로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행정서비스이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전문 인력을 확보하여 농업현장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고 필요한 부품은 농업 기술센터나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신청하여 순회교육 교육 일정에 맞춰 농업인들의 적극
전남도는 올 여름 무더위와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가축 질병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양축농가에 방역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29일부터 8월 말까지를 여름철 재난 대비 가축 질병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시·군 및 축산위생사업소에 가축 질병 신고센터를 운영키로 했다. 또한 예찰요원 427명(가축방역관 316명, 공수의 85명, 가축방역사 26명)을 동원해 취약지구에 대한 예찰을 실시한다.30℃이상 고온다습한 날이 장기간 지속되면 가축들이 더위 스트레스로 인해 사료 섭취량이 줄어 생산성이 저하되고 열사병 등에 의한
우리고장 청정해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미파가 전국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비파는 매년 11~12월에 꽃이 피어 다음해 4~6월에 수확한다. 우리고장 향토사업 육성사업에 공모하여 지역특화작목으로 육성하는 새로운 대표 고품질 특산품으로 자리 잡고 있는 열대성 과일이다.군은 80ha에 이르는 전국 최대 재배면적을 확보하여 많은 양의 비파를 전국에 유통하고 있으며, 비파를 이용한 비파와인, 비파된장, 황금비파즙 등의 가공식품을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또한, 완도산 비파는 해양성 기후와 대륙성 기후가 교차된 지점이어서 당도가
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두고 다음달 1일부터 25일까지 25일간 관내 농민들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순회수리와 정비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농업기계 순회교육은 소안과 노화 농민들이 농업기계 고장으로 인한 불편해소와 자가 정비수리능력 향상으로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행정서비스이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전문 인력을 확보하여 농업현장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고 필요한 부품은 농업 기술센터나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신청하여 순회교육 교육 일정에 맞춰 농업인들의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남도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비용은 적게 들이면서 실천하기 쉬운 유기농법의 조기 정착을 위해 민·관 합동 ‘유기농 기술지원단’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9일 밝혔다.유기농 기술지원단은 친환경농업인연합회원, 작물별 전담지도사, 유기농명인, 선도농가 등 도내 229개 읍면별 1개단씩 1천145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5∼10월 마을 및 친환경농업단지를 순회하며 생육단계별 포장관리, 병해충 방제, 미생물 자가제조 활용요령 등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집중적으로 지도한다.원활한 지원을 위해 해당 읍·면사무소와 농업기술센터에
전남도가 벼 등 도내 유기농산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유기농 종합보험’에 가입토록 적극 홍보에 나섰다.11일 전남도에 따르면 올해 총사업비 5억 원을 들여 유기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유기농 종합보험의 농작물 재해보험료 일부를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가입 시기는 벼의 경우 오는 31까지며 다른 작물들은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시기에 맞춰 가입하면 된다. 관할 시·군이나 읍·면동사무소 또는 지역농협으로 친환경농산물 경작과 취급 증명서류(재해보험 관련자료·유기농인증서·사업자등록증·연간 매출액)등을 제
전남도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비용은 적게 들이면서 실천하기 쉬운 유기농법의 조기 정착을 위해 민·관 합동‘유기농 기술지원단’을 본격 가동한다고 9일 밝혔다.유기농 기술지원단은 친환경농업인연합회원, 작물별 전담지도사, 유기농명인, 선도농가 등 도내 229개 읍면별 1개단씩 1천145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5∼10월 마을 및 친환경농업단지를 순회하며 생육단계별 포장관리, 병해충 방제, 미생물 자가제조 활용요령 등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집중적으로 지도한다.원활한 지원을 위해 읍·면사무소 및 농업기술센터에선 ‘유기농
전남도는 무제초제 농업 실현을 위해 올해 새끼우렁이를 이용한 친환경농업을 친환경농업단지 6만㏊와 일반답 4만㏊ 등 전체 벼 재배 면적 17만1천㏊의 58%에 해당하는 10만㏊에 공급할 계획이다.이는 2015년 말에 저농약 인증이 전면 폐지됨에 따라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농사를 지음으로써 유기농 인증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것.전남도는 최근 농업인의 급속한 고령화로 손이 많이 가고 품이 많이 드는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것이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어서 실천하기 쉽고 편리하며, 비용이 적게 드는 친환경농업 실천방법으로 새끼우렁이농법을 보급
전남도는 오는 21일까지 2013년 상반기 ‘도지사 품질인증’ 신규 및 연장 신청을 해당 시군을 통해 접수받는다고 6일 밝혔다.대상 품목은 농산물, 과자·당류, 조미류, 음료류, 주류, 축산·유지(젖이나 우유에 들어있는 지방), 수산 등 8개 분야 473개 품목이다.신청 대상은 도내에 거주하는 농어업인․생산자단체와 농수특산물 제조업자, 전통식품․산지 일반 가공업자나 기존에 도지사 품질인증 기간이 만료돼 연장을 희망하는 업체다.또한 도내 거주자가 아니더라도 도내에 공장이 소재해 전남에서 생산된 농수축산물로 제품을
김영록 의원은 한우와 한우송아지가 최초로 FTA 피해보전직불금 대상품목으로 선정됐으나 농가들에게 지급될 피해보전직불금은 농가들의 실제 피해를 보전하지 못하고 있어 반드시 보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지난달 26일 국회에서 ‘한미FTA 1년, FTA 피해보전직불제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농정현안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 의원은 “FTA피해보전직불제는 FTA 이행에 따른 농가 피해를 보전하는 제도로 정부가 시행하는 FTA대책 중 가장 기본이 되는 제도이다. FTA 피해보전직불제가 한미FTA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