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쓰우라에 정리된 그물(치바현)과 시카마치 해양스포츠 기지에 잘 정리된 경관(와카야마현) 편집자 주> 올해부터 처음 시행되고 있는 완도군의회 의원연구단체는 의장이 의원들의 실효성 있는 정책개발과 전문적인 입법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완도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여 올해 처음 시행하게 됐다. 2개의 연구회 중,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회의 김양훈 의원에게 완도 경관과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4회 연재해 줄 것을 요청했다.연재 순서 1. 완도, 왜 경관인가? 2. 통영 상양지항(정리된 가리비패각) 3
지난 11일 주광주 중국 총영사 장청강(張承剛)을 비롯한 영사관 직원 등 20여 명이 유적 탐방차 완도군을 방문했다. 이날 중국 총영사와 관계자들은 조선과 명나라를 대표하는 수군 명장인 충무공 이순신과 명나라 진린 도독의 발자취를 찾아 고금도 이순신 기념관과 묘당도 충무사 등을 찾았다. 아울러 신우철 군수의 해양 치유에 대한 특강을 듣고 11월 24일 정식 개관하는 해양치유센터를 견학했다.(사진)군 행정은 다음주 금요일로 예정돼 있는 해양치유센터 그랜드오픈에 촉각을 곤두 세우며 집중하고 있는 분위기로, 눈에 띄는 주요 업무로는 14
더불어민주당 인재위원회가 총선 인재 국민추천제를 도입했다. 기존 경험과 앞으로의 가능성을 기준으로 국민 삶을 발전시킬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겠다는 계획이다.민주당은 지난 8일 이재명 대표가 직접 인재위원회를 맡는다고 밝혔다. 이는 내년 총선을 대비한 인재 영입 과정을 이 대표가 직접 책임지고 총괄하겠다는 의미로 분석된다. 간사로는 김성환 의원이 새롭게 임명됐다. 민주당 인재위원회는 추천된 인재들의 1차 검증을 담당한다. 이후 추가 검증과 당사자 의견 청취 등을 거치는 등 심층적인 검증이 이뤄질 계획이다.새로운 인물을 영입하는 작업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22년 1월 13일)에 발맞추어 다수의 지방의회 사무기구가 인사팀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집행부의 기에 눌려 있거나 제대로된 인사권이 이뤄지고 있는 사례는 찾아 보기 힘든 상황. 최근 전남도의회가 의회 인사권 독립 후 인사 정체를 극복하기 위해 인사교류 방안을 마련했다. 지난 13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인사권 독립 이후 사무처 내 제한된 전보로 인한 인사 정체가 나타나고 있어 전남도나 중앙부처 등과 인사교류에 따른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했다. 교류대상 직급은 4·5·6급으로 파견기관은 중앙
역사란 무엇인가?유럽에 이런 말이 전한다. 영국에 전통에는 과거가 있고, 독일의 과학엔 현재가 있으며, 프랑스의 예술에는 미래가 있다. 그리고 이탈리아의 역사에는 모든 게 있다고.역사! 나와 너, 그리고 우리를 이 땅에 세운 원초의 과정과 나와 너, 우리가 존재하는 의미, 그리고 나와 너, 우리의 얼을 찾고자하는 시대적 요구를 받아들이는 운명적 필연, 그 운명적 필연은 나와 너, 그리고 우리의 역사를 탐구하며 몸과 혼을 갖추어 나아가 비로소 지역의 정체성을 정립하는 시공간!역사라 할 수 있겠다. 역사가 밥 먹여 주지 않는다. 다만
편집자 주> 올해부터 처음 시행되고 있는 완도군의회 의원연구단체는 의장이 의원들의 실효성 있는 정책개발과 전문적인 입법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완도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여 올해 처음 시행하게 됐다. 2개의 연구회 중,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회의 김양훈 의원에게 완도 경관과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4회 연재해 줄 것을 요청했다.연재 순서 1. 완도, 왜 경관인가? 2. 통영 상양지항(정리된 가리비패각) 3. 일본 치바현 가쓰우라(정리된 그물)4. 마치며, 해양치유와 해양수산 경관아름다운 경관조성은
해양치유센터 개관 준비로 바쁜 신우철 군수는지난 6일 월요일엔 미항공우주국 관계자를 만나 감사패를 전달한 후, 다음날인 7일엔 ’24년도 지역 현안사업 국고 예산확보 활동을 위해 국회 서삼석 예결위원장을 만나 지역 현안 예산에 건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 감사 비공개, 전남도 "수사에 관한 사항 공개될 경우,직무수행 현저히 곤란해 형사피고인 공정한 재판받을 권리 침해" 지난 7월 완도군청 하반기 인사 후, 공무원노조 홈피에 제기됐던 모 재단의 보조금 부정수급과 관련해 완도군이 전남도에 의뢰해 실시된 감사가 수사 중이다는 이유로
지난주 정가의 이목을 끌었던 총선 관련 기사 중 하나는 윤석열 정부에 대해 변변하게 맞서지 못하고 있는 야당에서 그나마 각종 언론에 출연해 윤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박지원 전 국정원장에 대해 친명계의 견제가 시작된 것 아니냐는 관측.친명계 진성준 의원은 YTN 라디오에서 국민의힘 혁신위의 가동에 비춰 "우리 당에 원로급 정치인들이 있다. 박지원 전 대표라든지 추미애 전 대표 등 간판급 정치인들이 있다"며 "이런 분들이 선당후사 자세, 전국적으로 민주당 바람을 일으켜보겠다는 자세로 험지 출마를 지원해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완도군의회(의장 허궁희)가 11월 20일부터 12월 14일까지 25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제316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9일간에 걸쳐 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의회는 지난해 말 30년간 유지해 온 의회운영 방식을 전면 개선하기로 한 방침에 따라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기존의 1:1 대면방식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회의방식으로 운영하게 되며, 주요 시책사업, 예산편성 및 집행사항, 현장방문 지적사항 및 조치결과 등 군정 전반에 대한 감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고. 또한,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기 위해 ‘행정
완도군이 올해 확정된 지방교부세 감소가 기정사실화 되면서 강도 높은 긴축재정으로 이로 인한 지역경제에 먹구름이 낄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 9월 올해 59조원의 국가세입 감소를 전망했다. 지방교부세는 국가세입과 연동되어 중앙정부에서 지자체에 교부되는 재원으로, 국가세입이 감소하게 되면 국가세입의 19.24%로 운영되는 지방교부세 또한 감소하게 되어 지자체의 재정도 영향을 받게 된다. 완도군이 확보할 지방교부세는 연초 통보된 3,254억원에서 495억원이 감소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그 중 보통교부세가 483억원, 부동산교부세가
편집자 주> 올해부터 처음 시행되고 있는 완도군의회 의원연구단체는 의장이 의원들의 실효성 있는 정책개발과 전문적인 입법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완도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여 올해 처음 시행하게 됐다. 2개의 연구회 중,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회의 김양훈 의원에게 완도 경관과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4회 연재해 줄 것을 요청했다.연재 순서 1. 완도, 왜 경관인가? 2. 통영 상양지항(정리된 가리비패각) 3. 일본 치바현 가쓰우라(정리된 그물)4. 마치며, 해양치유와 해양수산 경관완도군의회 제9대 의
민주당 소속 해남 완도 지방의원 15명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의 위압적인 막말에 대해 정중히 사과하고 조기 선거 과열을 부추기는 행동을 중단하라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지난 7일 해남군의회 주민소통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석순 해남군의회 의장은 "박지원 전 원장의 총선 출마선언 이후 각종 행사장에서 구태의연한 패거리 활동은 조기 선거 과열을 부추기고 유명세와 전직을 앞세운 수행원들의 차별적인 의전 개입이 도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4일 해남 대흥사에서 열린 미남축제장을 찾은 박 전 원장은 민의를 대표하는 김석순 의장에게 "
내년 총선과 관련해 최근 각종 행사장과 유선상으로 민주당 의원에게 막말 논란을 빚고 있는 박지원 전 국정원장에 대해 해남군의회와 완도군의회 의원들이 지역민과 민주당에 드리는 호소문을 해남군의회에서 오후 1시 30분 발표할 예정이다.
VIP 초청 관계로 17일이냐? 24일이냐? 그랜드오픈 날짜를 확정 짓지 못했던 완도군이 군의회의 행정사무감사가 진행 중인 오는 24일 오후 2시로 최종 확정 지으면서, 확정 전 의회 의사를 구했는지, 또 행사를 위해 신성한 의회 본연의 본질을 훼손하는 건 아닌지 논란이 일 듯 보인다. 개관에 앞서 군이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26일까지 총 1,175명(직원 350명, 기관ㆍ사회단체 263명, 읍·면 56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는 1층의 명상풀(와츠), 해조류거품테라피, 딸라소풀
지난 8월 ‘전라남도 해역분쟁 대응 협의체’를 구성한 이후 두 번째 간담회로 ‘완도-제주 권한쟁의 심판 청구’에 따른 장수도 해역분쟁을 첫 번째 과제로 선정하여 쟁송과정의 촘촘한 대응을 이끌고 있다.특히, 이번 간담회는 1차 간담회 이후 진행상황에 대해 자체 점검의 시간을 가지며,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비공개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신 위원장은 “기초지자체인 완도군이 광역지자체인 제주도를 혼자서 대응하기엔 무리가 있다”며, “서로 머리를 맞대고 함께 가야 한다는 고민에 따라 협
여야가 내년 4월 총선 공천 작업을 위한 내부 평가 절차를 가동한다. 국민의힘은 현역의원과 원외당협위원장을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당무감사를 실시하고, 더불어민주당은 다음 달 선출직 평가위원회가 현역 의원에 대한 다면 평가에 착수한다. 양당 모두 내년 총선에 쓸 수 없는 ‘하위 그룹’을 가려내 컷오프(경선배제) 대상자를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에선 선출직 평가위원회가 다음 달 현역 의원에 대한 여론 조사와 다면 평가를 할 예정으로 여론 조사는 권리당원과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안심 번호 방식으로 실시해 공약 이행과 지역 활동
완도군의회(의장 허궁희)가 충북 충주시의회(의장 박해수)가 두 지역 공동발전과 우호협력을 다져가기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각각 기탁하기로 했다.이번 행사는 올해 3월 완도군의회와 충주시의회가 도서와 내륙의 교류확대 및 도농 상생발전의 목표로 자매결연을 체결하면서 충주시의회의 답방으로 이뤄진 것이다.지난 31일 충주시의회는 박해수 의장을 비롯한 부의장 및 상임위원장들이 완도군의회를 방문하여 두 지역의 행정·경제·문화·예술·체육 등의 교류를 확대하고, 이를 민간부문까지 넓혀 지역산업 발전을 도모하기로 하였다.충주시는 인구 21만명이 거주
완도군의회(의장 허궁희)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단체는 지난 31일 화흥포항과 약산 당목항의 여객선 부두 경관개선을 위한 전문가 특강과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회 김양훈 대표의원을 비롯한 허궁희, 조영식, 조인호, 박재선 의원과 완도군청 관광과장, 지역개발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용역회사 관계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3개월간 진행된 연구성과를 논의하였다. 그동안 의원연구단체에서는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워크숍을 통해 우리 군 진·출입 관문인 화흥포항과 약산 당목항을 대상으로 부두 주변
11월 중순께 개관 예정인 해양치유센터와 관련해 행정에선 남은 하반기 3개월동안 행정력을 집중하고 중점 홍보기간으로 추진한다.군 업무보고에는 중앙 및 지방 언론인 초청 팸투어 추진을 통한 매체별 전략 홍보와 방송사 인기 프로그램 유치 및 TV 광고, 특집 방송, 뉴스 인터뷰, SNS 및 유튜브 운영 활성화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업로드(카드 뉴스, 이미지, 릴스 영상) 등을 꾀할 방침이고, 주무부서인 해양치유담당관에선 매일매일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대책회의를 갖고 있다.(첫번째 사진) 지난 18일엔 해양치유센타와 해양기후문화센
민선 8기 완도군정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인 국립해양수산박물관과 관련해 지난 19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의 설립 타당성 최종 평가에서 적격 판정을 받았다.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는 신우철 군수의 승부사적 기질과 집념이 또 한 번 빛이 났다는데, 주무부서장인 김현란 해양정책과장은 “군수님은 사실 평가회장에 들어갈 수 없었지만, 공무원들과 함께 동행했습니다" "평가회 관계자들 또한 들어 올 수 없다고 했지만, 그때 군수님이 했던 말이 평가위원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 같습니다""군수님의 말은 나는 실무자다. 난 이곳에 군수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