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도초등학교의 전경 ♣ 완도초등학교(교장 나길주)에 2007년 7월 개관 예정으로 이 세워진다.영어타운은 전라남도교육청 지원금 1억원, 완도군청 투자금 2억 5천만원 등 총 3억 5천만원으로 설립된다. 영어타운은 전라남도교육청이 200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특색사업으로 연차적으로 도내 각 시군에 1개소씩 설립하고 있다.완도초등학교에 영어타운이 설립되면 완도군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이 특별활동 시간과 현장체험학습으로 영어타운을 이용하게 된다.영어타운에 들어오는 학생들은 모든 시설을
▲세계프로골퍼 최경주선수의 모교인 화흥초등학교가 2007년 입학생 정원미달로 분교 위기에 빠졌다. ◎완도신문 시골마을 작은 학교에 어려운 후배들의 배움의 길을 터주기 위해 출발했던 장학회와 이 학교출신 지역의 사업가가 모교의 폐교를 막기 위해 입학하는 학생들 전원에게 지급해 왔던 장학회가 그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 2007년 새 학기를 앞두고 장학금을 전달해야 할 입학학생들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마을주민 모두가 학교와 장학회를 살리기 위해 입학생유치에 발 벗고 나섰다. 완도읍 화흥리 화흥초등학교는 1947년에 설립
완도중학교 학생들이 특기적성 및 교과활동을 통해 배운 기량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학예발표인회인 청송제가 열렸다. 이번이 2회째를 맞고 있는 청송제는 지난 22일 많은 학부형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교장 강대철)운동장과 체육관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놀이마당, 퀴즈마당, 어울림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또, 단체줄넘기 게임은 학생들과 선생님이 참여하고 사물놀이, 중창, 연극,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참석한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완도중학교 운영위원회(위원장 김동현)는 2005년 개교 60주년을
어려운 형편 때문에 과외한번 받지 못하고도 당당히 서울대에 합격한 학생이 있어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완도 고등학교 3년에 재학 중인 김지현(19세) 학생은 이번 서울대 간호학과에 최종 합격했다. 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면접까지 합격한 지현학생은 내신점수가 192.6으로 고등학교 3년 내내 거의 1등을 놓치지 않았다고 한다. 현재 아버지 김영길씨는 삼성화재에 어머니는 홍익산업에 근무하고 있다. 언니 김슬기(22살)양은 대전보건대에 다니고 있다. 아버지의 사업실패와 건강 때문에 부산에서 중 3때 완도로 왔다는 지현학생은 사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