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의회(의장 박삼재)가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7일간 열린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집행부에 지난해보다 2건이 줄어든 총 215건의 자료를 요구했다. 감사는 행정자치, 산업건설, 2개의 감사반으로 편성해 실시한다.행정사무감사특위에서 집행부에 자료를 요구한 내역은 재무과 29건으로 가장 많았고, 환경녹지과 15건, 건설방재과 15건, 민원봉사과 14건, 총무과 13건, 주민복지과 13건, 전략산업과 12건, 지역경제과 12건, 기획예산실 10건, 관광정책과 10건, 문화체육과 10건, 도서개발과 10건, 보건의료원 10건 등의 순
의회
강병호 기자
2010.11.25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