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의 내년도 본예산이 4,509억5,569만8,000원으로 확정됐다.완도군의회(의장 조인호)는 지난달 26일부터 20일까지 제265회 정례회를 열어 완도군이 제출한 2019년도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인철)는 예산안 심의에서 42억1,297만1,000원을 삭감한 4,509억5,569만8,000원으로 수정안을 본회의에 상정해 지난 20일 본회의에서 의결했다.삭감된 예산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기획예산담당관실 소관 해넘이·해맞이 축제광고 2,000만원 감액됐고, 해외 구정홍보 및 특산물 광고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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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9.01.19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