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완도해조류센터 앞에서는 사단법인 21세기전남교육사랑협의회, 완도교육자치회의, 학비노조, 완도녹색어머니회 회원들과 지지자들이 장석웅 도 교육감 지지선언식을 열고 “장석웅 후보는 평생을 현장에서 전남교육의 미래와 희망을 일구어온 현장교육의 전문가이자 미래 혁신교육의 실천가이다”며 “전남교육의 혁신적 발전을 이끌며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고 아이들의 빛나는 미래를 열어갈 적임자다”고 선언했다.이들은 “장석웅 전남교육감 후보가 제시하는 “기초・기본학력 책임교육 확대, 개별 맞춤 교육으로 학생 학습력 신장, 창의・융합인재 양성,
완도읍, 노화, 소안, 보길을 지역구로 총 4명의 군의원을 선출하는 완도군의원 가 선거구.가 선거구엔 6명의 후보가 본선에 등록한 가운데, 4명의 민주당 후보와 2명의 무소속 후보가 겨룬다. 가 선거구엔 여러 선거 변수가 있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최대 격전지로 관전 포인트는 재선에 나선 최정욱 후보가 얼마의 득표수를 기록할 지다. 또 지난 선거에선 무소속으로 출전해 낙선했던 노화 출신의 박성규 후보가 이번엔 민주당으로 출마한 반면 같은 지역 출신으로 초선 때 민주당으로 입성했던 박재선 후보가 이번엔 무소속으로 출마해 처지가 뒤바뀐 두
민주당 공천이 확정되면서 후보 등록과 함께 본선 대진표가 결정된 가운데, 윤재갑 해남 완도 진도 지역위원장은 지난 13일 완도지역 민주당 당사를 찾아 이번 지방선거에서 공천을 받은 민주당 후보들과의 필승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민주당 공천과 관련해 기자의 질문은 받지 않았던 윤재갑 지역위원장은 "전국적으로 민주당이 열세인 가운데 더욱 힘든 선거가 예상된다”며 “각 후보들이 절박한 마음으로 한 발짝 더 뛰었으면 좋겠다”라 말했다. 이후 공천과 관련한 여론의 반향이 컸는 지, 지난 16일 입장문을 통해 "정당의 공천은 당헌·당규에 근거
지난 19일부터 6.1 지방선거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지난 13일 입후보 마감 등록 결과 완도군 각 선거구에 군수, 도의원, 군의원에 입후보한 후보자가 총 1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경쟁률은 1.5대1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지난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군수후보에 더불어민주당 신우철 후보와 무소속 이옥 후보가 등록했고, 도의원 1선거구에 민주당 이철, 무소속 강동안 후보가 등록했다. 2선거구는 신의준후보의 단독 등록으로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군의원의 경우, 가 선거구에는 민주당
민주당 완도군수 공천은 그 어느 때보다도 네거티브가 성행했다는 평가다. 정객 A 씨는 "전쟁터에서 승리하려면 무엇보다 싸움 방식을 잘 선택해야 한다. 전장에 나갈 때 기본 무기는 뭐니 뭐니 해도 정책 공약이련만 유권자들의 표심을 결정적으로 가르는 것은 '의혹'과 '폭로'다"면서 "상대의 약점을 물고 늘어져 진흙탕싸움을 자초하는 일명 물귀신 작전, 네거티브 전략은 유권자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는 만큼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또 "검증이라는 미명하에 상대의 팬티 속까지 들여다보려는, 그나마도 거짓이 대부분인 흑색선전들이 난무하다
더불어민주당이 6·1지방선거 경선을 통해 목포시장에 김종식 후보, 영암군수에 우승희 후보를 확정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지난 7일 실시한 100% 일반국민(안심번호 선거인단) 여론조사 경선 결과 54.17%를 얻은 김종식 후보가 45.83%에 그친 강성휘 후보를 누르고 공천 대상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목포시장 경선은 권리당원 명부 유출로 논란 끝에 국민참여경선(권리당원 전화투표 50%+일반국민 여론조사 50%) 대신 100% 일반국민 여론조사로 진행했다.김종식 예비후보의 경우 현재 전임 시장이었던 박홍률 예비후보와 오차범위 안에서
6.1 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완도지역 출마 후보들의 본선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지난 6일 민주당 전남도당의 완도군수 2차경선 발표에서는 신우철 50.21% 김신 49.79%로 신우철 예비후보가 승리했다. 신우철 예비후보가 0.4%차의 신승을 거뒀지만, 김 신 예비후보측에선 상대후보 측의 권리당원 이중투표 의혹을 제기하면서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 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으면서 신우철 예비후보가 민주당 완도군수 공천자로 최종 확정됐다.민주당 군수 공천자가 결정됨에 따라 완도군수는 신우철 후보와 무소속의 이옥 후보 간2파전 양상
6.1 지방선거의 군수, 도의원, 군의원 선거대진표가 윤곽이 드러나면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간 선거전쟁이 시작된 가운데 특히, 군의원 선거에 있어 선거구별 대결 구도가 명확해지면서 혈투가 예고됐다.군의원 선거의 경우 큰 무리없이 의정활동을 펼쳐온 현역 의원 3명이 무더기로 공천에서 탈락하면서 지난 2일 윤재갑 의원의 무원칙, 불공정 경선 개입에 크게 반발하며 무소속 출마를 전격 선언했고, 고금 출신의 나 선거구인 김양훈 후보와 완도읍 출신의 가 선거구의 조영식 후보는 일찌감치 민주당 경선에 참여하지 않은 채 무소속으로 표
6. 1 지방선거의 대진표가 속속 결정되면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의 공천심사 결과가 역대 최악이라는 평가로 이어진 가운데 공천결과에 대한 지역위원장 책임론 등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이번 전남도당 공심위에는 민주당 해남 완도 진도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는 윤재갑 국회의원이 공천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당초 우려됐던 차기 총선대비용 자기사람 심기 논란이 불거지면서 이유없이 탈락한 일부 후보자들이 무소속으로 출마해 지방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이와 관련 윤재갑 의원의 무원칙, 불공정 경선 개입
김영록 김종식 하늘이 내린 천운 도지사와 목포시장 재선 이루나 도내 정치 이슈 중 하나는 지역위원장의 보좌관이던 사람이 권리당원 명부를 모 후보 캠프에 제공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민주당 비대위가 전략선거구로 지정된 목포시장 경선을 100% 국민경선으로 치르기로 결정했다는 것. 이에 선거인단에 권리당원이 원천배제돼 공당의 책임성 논란과 함께 권리당원의 반발도 터져 나오고 있다.지난 2일 민주당 전남도당은 지난 1일 목포시장 경선을 당초 권리당원 50%와 일반국민 50%를 합한 국민참여경선에서 100% 국민경선으로 변경했다고 밝
지난 6일 민주당 전남도당 군수 2차경선 발표에서 신우철 예비후보가 0.4%차의 신승을 거두며 민주당 완도군수 공천자로 확정됐다. 2014년 민주당의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의 완도군수 공천장을 놓고 맞붙었던 김신 대 신우철 예비후보 간 싸움이 8년이 지난 2022년 다시 재현되면서, 김 신의 '신'과 신우철의 '신'자를 딴 신들의 전쟁이라 불리는 그 마지막 승부는 신우철 50.21% 김신 49.79%로 신우철 예비후보가 승리했다.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지난달 30일 6.1지방선거 기초단체장 후보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하면서 완도군을
6. 1 지방선거의 대진표가 속속 결정되면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의 공천심사 결과가 역대 최악이라는 평가로 이어진 가운데 공천결과에 대한 지역위원장 책임론 등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이번 전남도당 공심위에는 민주당 해남 완도 진도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는 윤재갑 국회의원이 공천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당초 우려됐던 차기 총선대비용 자기사람 심기 논란이 불거지면서 이유없이 탈락한 일부 후보자들이 무소속으로 출마해 지방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와 관련 윤재갑 의원의 무원칙, 불공정 경선 개
더불어민주당 기초의원 공천과 관련해 해남 지역 예비후보들의 반발에 이어 완도 지역 예비후보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2일 완도군의회에서는 민주당 공천을 신청했던 군의원 가 선거구 박재선 예비후보와 나 선거구 조인호 예비후보, 다 선거구 김재홍 예비후보는 발표문을 통해 “그동안 지역을 위해서, 민주당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 온 현역 의원들을 정당한 이유없이 경선에 참여할 기회조차 박탈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며 “민주당이 공언한 개혁공천은 허언이었고 공염불에 그쳤다”고 말했다.“특히, 지역위원장인 윤재갑 의원은 공천심사위
더불어민주당이 6·1지방선거 전남 81개 기초의원 선거구의 공천방식을 확정한 가운데, 완도의 경우 8대 의회 현역 의원들이 대거 컷오프되면서 현역 의원들의 재심청구와 함께 무소속 출마가 이어질 전망이다.지난 25일 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81개 기초의원 선거구 중 순번 배정이 확정된 선거구는 목포시 가선거구 등 33곳이고 경선이 실시되는 선거구는 48개 선거구다. 경선이 실시되는 기초의원 선거구는 당원경선(권리당원 투표 100%)으로 실시되는데 2인 경선은 3개 선거구, 3인 경선은 17개 선거구, 4인 경선은 14개 선거구, 5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비례대표 광역·기초의원 후보를 공모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들은 민주당 권리당원 중 성평등교육을 포함해 당내 교육연수를 16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공모기간은 24일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며 온라인 접수 후 서류 사본을 전남도당에 제출해야 한다. 심사비는 광역의원 비례대표 300만원, 기초의원 비례대표 200만원이다. 현재 완도 지역에서는 김매숙 전 한여농 회장과 김혜영 여성단체 회장, 지민 민주당 여성위원장의 공모신청이 예상된다. 지역 정가의 관심사가 가장 높은 민주당 기초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