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완도군민의 상’ 수상자가 선정됐지만 올해도 대상 수상자는 제외돼 완도군이 “상에 대한 권위는 높여야 하고, 수상자는 찾기 어려운”진퇴양난에 빠졌다.완도군에 따르면 지난 14일 올해 군민의 상 및 명예군민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2019 완도군민의 상‘ 교육 및 문화체육 부문 수상자로 신선 씨(50세, 호남대 초빙 교수), 명예군민으로는 고명석 씨(53세, 해양경찰 교육원장), 구자영 씨(53세,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 박종범 씨(61세, 기업인), 오득실 씨(49세, 전남산림자원연구소)를 선정했다.‘완도군민의 상’은
사회
박주성 기자
2019.06.09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