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각종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물류비용 절감 등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새주소사업’을 오는 2009년까지 모두 마무리하기로 했다. 도는 지난해 순천시의 ‘새주소사업’을 완료했고, 현재 2008년 완료를 목표로 4개 시(목포, 여수, 나주, 광양)와 10개 군(담양, 고흥, 화순, 해남, 영암, 무안, 함평, 영광, 장성, 진도)에 대해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특히, 도는 올해에도 5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나머지 7개 군(곡성, 구례, 보성, 장흥, 강진, 완도, 신안)에 대해서도 도로명판 및 건물번호판을 설치하는
행정
완도신문
2007.05.09 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