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완도농관원은 설 명절을 맞아 선물과 제수용품 원산지 둔갑판매가 늘어날 것에 대비 지난 13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원산지표시 및 쇠고기이력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주요대상 업체는 선물․제수용품 제조 및 도․소매업체, 백화점, 중․대형마트, 전통시장, 통신판매업체 등이며 대상 품목은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고사리, 도라지, 사과, 배, 갈비세트, 한과세트, 다류세트, 건강식품세트, 지역특산물, 등이다.이번 일제단속은 원산지표시와 식육판매업소 쇠고기 이력제 단속이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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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신문
2010.01.13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