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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우산을 펼쳐 사랑과 평화를 노래하고
2024.04.19 07:49
안녕, 너의 손을 절대 놓지 않을께
2024.04.12 08:27
슬프면서 탈출의 리듬을 가진 파와 시를 뺀, 음
2024.04.05 09:40
땅에 떨어져 처참하게 뒹굴더라도, 그리움으로
2024.03.31 10:23
어머니의 온유함이 대지로부터 올라와
2024.03.22 11:00
먼 대지로부터 밀려오는 황홀함에 대하여
2024.03.15 08:37
꽃이 슬픈 노래를 불러 봄은 눈물이 많다
2024.03.08 10:00
외로움이여 아름다운 공간에서 향기로 피어나
2024.02.29 09:49
너의 향기는 어린날 꿈속에 피는 꽃처럼
2024.02.23 09:40
고향 당신은 나를 지켜주는 손이여
2024.02.08 09:36
너를 기다리는 기쁨이 푸른 바다가 되어
2024.02.02 07:33
어떤 운명이 찾아오더라도 비장한 결정권은 나에게
2024.01.26 08:44
댓잎 삭신이 격한 감정으로 눈물을 흘릴 때
2024.01.19 09:57
기다리는 심지의 꽃망울이 그리움을 꽃피우고
2024.01.12 09:30
고깃배의 불빛이 꽃이 되는 시간을 그리워한다
2023.12.28 16:41
묵언의 입술이 열리며 너를 사랑한다 말할 때
2023.12.21 16:09
시간의 끝에 이르면 진정성과 고유성이 드러나
2023.12.14 15:34
뜨거운 눈물이 차지하는 겨울의 빈자리에서
2023.12.07 15:30
너와 나는 늘 새로운 만남이다
2023.11.30 14:09
감사의 마음으로 다시 근원을 찾아서 떠날 때
2023.11.2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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