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본지 독자권익위원회가 배철지 위원장 등 3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완도읍 빙그레식당에서 12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지면 평가와 함께 2016년 완도신문에 바라는 독자위원들의 주문도 있었다.완도군의 청렴도 평가와 관련된 기사와 후속보도의 필요성, 경제 관련 기사의 확대 등의 주문이 있었고, 전복(주)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전망 등도 논의됐다. 또 완도신문이 시민기자 양성에도 힘써 달라는 요청도 있었다.본사 박남수 편집국장과 이진 업무부장이 이날 회의에 참석했다. /박남수 기자
제4차 2015 완도신문 독자권익위원회의가 지난 27일 오전 10시 30분 성광교회 4층 새가족환영실에서 열렸다.이날 회의에는 배철지 위원장을 비롯해 장남세, 정안숙, 김영신, 박주성 위원 등 본사가 위촉한 8명의 독자권익위원 가운데 5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이번 독자권익위원회의 화두는 본지 지난 제1007호 6면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쟁’ 찬·반 의견이었다. 이와 관련 지속적으로 독자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방법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독자들에게 들려주는 방법들 등이 논의됐다.또한 배철지 위원장은 “완도신문이 다른 신문들과 차별화 되는
요즘 완도에도 신문이 많아진 까닭에 아침 길거리에서 신문을 만난다. 또 마트에서도, 관공서 민원실에서도 만난다. 신문을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일 것이다.신문이 많아진 만큼 기자도 늘었지만 주변에서 기자들을 만나기는 쉽지 않다. 읍면 축제 때 내빈석에서나 볼 수 있다. 언제부터 기자가 손님(내빈)이 된 것일까? 그 많던 기자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그런데도 스마트폰과 인터넷 그리고 TV에 넘쳐나는 게 기사다. 이렇게 홍수를 이루는 때 완도에서 기자는 어디에 있어야 할까? 또 신문 기자는 무엇을 써야 할까? 또 다른 1000
이번 호로 완도신문 발행이 1000호를 채웠다. 지역신문치고는 보기 드문 예다. 먼저 완도신문사 구성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 완도신문은 창간이래 수많은 난관과 우여곡절을 겪었다. 완도신문사 편집책임자와 기자가 명예훼손으로 고소되고, 신문사 재산이 압류됐던 때가 가장 어려운 시기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런 위기를 잘 극복하여 오늘 보란 듯이 1000호를 발행할 수 있게 된 것은 완도신문 구성원들의 노력도 컸지만, 무엇보다도 3천여 완도신문 애독자들의 든든한 후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필자도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완도신문을 사랑
▲참석위원 : 배철지 위원장, 정안숙 부위원장, 김영신 간사, 장남세, 김숙희, 박주성 위원▲본지 임직원: 김정호 발행인, 박남수 편집국장, 김영란 부장, 위대한 기자완도신문 1000호 발행과 관련해 지난 4일 제3차 독자권익위원회가 열렸다. 위원회는 21일 발행된 1000호를 기념해 김정호 대표로부터 본지 창간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과정과 주요 연혁 등을 보고 받고 올해로 창간 25년을 맞는 완도신문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의 방향에 관해 토론했다. -편집자 주배철지 위원장 – 김정호 발행인의 보고를 들었습니다. 완도신문의
완도신문 1000호 발행과 관련해 지난 4일 제3차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배철지 이하 위원회)가 열렸다.위원회는 오는 21일 발행 예정인 1000호를 기념해 발행인 김정호 대표로부터 본지 창간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과정과 주요 연혁 등을 보고받았다.김 대표의 보고를 들은 독자권익위원들은 올해로 창간 25년을 맞는 완도신문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방향에 관해 토론했다.김 대표가 보고한 창간과정과 1000호를 발행하게 된 사연들 그리고 독자권익위원들의 평가와 방향 등 토론 내용은 다음 1000호에 실릴 예정이다. /김영란 기자
■ 일 시 : 6월 23일■ 참석위원 : 배철지 위원장, 정안숙 부위원장, 김영신 간사, 장남세, 김숙희, 박주성 위원, 박남수 편집국장, 김영란 부장, 위대한 기자배철지 위원장 = 장보고수산물축제 야시장 불법운영과 관련된 기사는 후속적인 기사가 계속 보도돼 바람직해 보였다. 하지만 집행부 잘못이 있다는 핵심이 없어 아쉬운 대목이다.장남세 위원 = 저 또한 관련 후속기사가 나오고 불법적인 부분이 지적된 것에 역시 완도신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박남수 편집국장 = 관련 기사는 현재도 진행중이다. 계속지켜
완도신문 2015 제2차 독자권익위원회가 지난 23일 열렸다.이날 회의에는 배철지 위원장을 비롯 정안숙 부위원장, 김영신 간사, 장남세, 김숙희, 박주성 위원 등이 참석했다.위원들은 이날 장보고수산물축제시 야시장 불법부스운영 관련 기사에 대해 지속적인 후속기사는 바림직하나 집행부의 잘못이 무엇인지 핵심이 빠졌다는 지적과 함께 기획취재 부족과 심층취재에 좀 더 노력해야함을 지적하고 개선토록 요구했다. / 김영란 기자
본지 2015년 독자권익위원회 첫 회의가 지난 21일 오찬을 겸해서 열렸다. 올해 독자권익위원회는 위원 수를 10명으로 늘려 위원회의 기능을 확대했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7명의 위원들은 배철지 위원을 위원장으로, 정안숙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으며 김영신 위원을 간사로 선출했다.올해 들어 처음으로 구성된 회의에서 위원들은 지면 평가 대신 신문 편집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배철지 위원장은 “전문가 칼럼의 필진을 대폭 확대하고 칼럼 내용이 완도와 관련된 내용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배 위원장은 “처음에 참신해보
완도신문은 보다 좋은 신문을 만들기 위해 누구나 참여해 신문을 평가할 수 있는 독자권익위원회를 구성합니다.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누구라도 연락 바랍니다. 대상: 완도신문 독자 활동: 2개월에 한번씩 완도신문 독자권익을 위한 활동 및 지면평가 임기: 2015년 1년간(연임 가능) 신청기간: 2015년 1월 20일까지 문의: 061-555-2580
지난 4일(화) 오후 2시 본사 회의실에서 마광남 독자위원장을 비롯해, 김진자, 차승광 씨 3명의 위원과 본지 박남수 편집국장이 참석해 최근 2개월간 발행된 완도신문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마광남 위원장은 “잘못 표기된 관내 식당 메뉴”를 지적한 기사에 공감을 표했다. 또한 외래어를 매체에서 남용하는 사례를 들고 가급적 사용 자제를 권했다. 김진자 위원은 “학교 급식에 해조류 적다”는 기사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해조류 박람회를 개최하고 해조류의 메카인 완도 관내 식당의 해조류 사용 실태도 조사해서 보도해주기를 요청했다.차광
2014년 완도신문 제3차 독자권익위원회(이하 독자위)가 지난달 30일 오후 1시 본사 사무실에서 3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참석한 독자위 위원들은 독자와 주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다양한 기사 발굴과 주민들이 알지 못한 정보를 기사화해 줄 것을 주문했다.문정권 위원은 “완도신문이 지난 2월부터 새로운 편집국장을 영입하면서 지면이 변화되고 있다”며 “행정을 감시하고 비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독자와 주민의 입장에서 다양한 주제의 기사를 심층취재를 통해 보도해야 한다”고 말했다.마광남 위원은 “완도신문 일부기사 내용 가운데
2014년 완도신문 제2차 독자권익위원회(이하 독자위)가 24일 오후 5시 본사 사무실에서 7명의 위촉 위원 중 4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열린 회의에서 본지 독자위 위원들은 고기영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고 위원장은 “우리고장을 대표하는 완도신문이 발전될 수 있도록 독자와 군민들의 입장에서 언론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또한 고 위원장은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군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무엇보다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완도신문이 선거 기간 동안 군민들에게 출
2014년 완도신문 1차 독자권익위원회(이하 독자위)가 26일 오후 5시 본사 사무실에서 7명의 위촉 위원 중 6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박상석 편집국장은 “완도신문은 지금까지 독자와 지역주민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완도신문이 더욱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한 시기이다"며 "앞으로 완도신문은 주민들의 생활과 관련한 크고 작은 이야기를 지면에서 많이 다루고자 한다”고 설명했다.또한 박 국장은 “완도군은 도서지역으로 형성된 특성상 주민들간 소통이 미흡했다고 판단된다"며 "앞으로 지역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완도신문 2차 독자권익위원회(이하 독자위)와 1차 윤리위원회가 11일 오후 6시 30분 본사 사무실에서 열렸다.이날 독자위원들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는 언론의 역할과 공정성, 후보자들의 다양한 정보제공 등 지역 언론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이날, 김준거, 고기영, 이주열, 임문갑, 김정호 편집국장, 강병호 기자가 참여했다. 특별히 완도선관위 김성호 지도계장이 참석해 선거법에 대해 사전에 설명하는 시간을 가져 위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김성호 지도계장은 ‘언론사 및 사회단체 선거법 안내자료’를 제공
완도신문 2차 독자권익위원회(이하 독자위)가 11일 오후 6시 30분 본사 사무실에서 열렸다.독자위원들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을 위해 언론의 역할과 중요성, 공정성, 후보자들의 다양한 정보제공 등 지역언론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주문했다.이날, 김준거, 고기영, 이주열, 임문갑, 김성호 완도선관위 지도계장, 김정호 편집국장, 강병호 기자가 참여했다. 특히 김성호 선관위 지도계장은 선거에 대한 언론 보도의 사례를 설명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위원들과 함께 이에 따른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고기영 위
2013년 완도신문 1차 독자권익위원회(이하 독자위)가 지난달 30일 오후 5시 본사 사무실에서 열렸다.김정호 편집국장은 독자위 지면평가에 앞서 완도신문 창간 기념일에 발행할 기사와 오는 2014년 지방선거에 대한 비젼제시 등을 설명하고 보다 나은 언론을 위해 함께 방안을 모색하자고 제안했다.또한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완도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2회 완도신문 주최 조손가정학생돕기 대원 황영윤 동양화 초대전 홍보와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이날 최원석 부위원장은 “미래는 현재와 과거 없이는 대안을 제시할 수 없다.
완도신문 제4차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정영래)가 지난 31일 오후 6시 본사 사무실에서 1시간 30분 동안 열렸다. 이날 정영래 위원장, 최원석 부원장, 임문갑 위원과 김정호 편집국장, 강병호 기자가 참여했다.정영래 위원장은 볼라벤 태풍의 영향으로 피해복구를 하느라 정신이 없어 지난 8월 독자권익위원회를 개최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유감의 뜻을 표했다.김정호 편집국장은 본격적인 지면평가에 앞서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 동안 본지에서 보도한 내용을 설명하고, 또한 독자와 주민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 기사를 중심으로 소개했다.정영래
완도신문 제3차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정영래)가 지난 27일 오후 7시 본사 사무실에서 1시간 동안 열렸다.이날 정영래 위원장, 최원석 부원장, 유병택, 임문갑, 최민우 위원과 김정호 편집국장, 강병호 기자가 참여했다. 김 국장은 본격적인 지면평가에 앞서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 동안 본지가 보도한 내용 중 이슈가 되었던 기사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위원들과 함께 지면평가를 실시했다. 이날 정영래 위원장은 "우리고장의 대표적 관광지인 청산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단체관광객 보다 가족단위 관광객이 늘어나고
2012년 완도신문 제2차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정영래)가 1일 오후 6시 본사 사무실에서 1시간 동안 열렸다.독자위원들은 20~30대 독자들이 원하고 있는 다양한 기사 발굴과 소외되고 어두운 곳에 찾아가는 신문 등 지역언론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을 주문했다.이날, 최원석 부원장, 유병택, 임문갑 위원과 김정호 편집국장, 강병호 기자가 참여했다. 김 국장은 본격적인 지면평가에 앞서 2월부터 4월까지 2개월 동안 본지가 보도한 내용 중 이슈가 되었던 기사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위원들과 함께 지면평가를 실시했다.최원석 부위원장은 “완